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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공모
한수원,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주변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5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공모했다. 이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 없는 지역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삼아,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목표로 한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총 20억원을 투자하고, 세대당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단열·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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