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7 20:10

46년 청사 신축비 삭감에,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이 판단해달라”

46년 청사 신축비 삭감에,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이 판단해달라”

여주시의 시청사 건립을 위한 예산이 삭감되면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시민들에게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주시의회는 신청사 건립 사업 공사비 50억 원을 전액 삭감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시청사 건립 사업이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결정을 논의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예산 삭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무시하고 행정의 책임을 저버리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주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신청사 건립에 대한 결정이 공론화위원회 구성과 시민의 의견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공사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46년 청사 신축비 삭감에,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이 판단해달라”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0,001건 / 9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