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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사고 100일…박승원 “시민 안전·신속 복구 집중”
신안산선 사고 100일…박승원 “시민 안전·신속 복구 집중”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발생 100일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신속한 복구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고로 인해 아직도 주거지로 복귀하지 못한 주민들과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 시장은 "사고 발생 이후 안전진단, 도로 복구, 대중교통 대책 마련, 기반 시설 정비, 시민 생활 안정 지원 등 다방면에서 대응해왔다"며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공정한 보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명시는 사고 수습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설치하였으며, 박 시장은 주요 부서와 현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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