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가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더그 버검 백악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 겸 내무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은 국제정치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여한구는 더그 버검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면담은 27일 오후(현지시간)에 열렸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제공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집중된 모습이 담겨 있다. 더그 버검은 백악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과 내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어, 이번 면담은 그간의 업무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정치 분야에서의 협력은 두 나라 간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미국과 한국 간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이번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의 면담은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