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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09:00

OGQ 블렌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라라노트’ 저작권 사용계약 체결

OGQ 블렌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라라노트’ 저작권 사용계약 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OGQ 블렌딩이 '라라노트'의 저작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AI가 음원을 분석해 악보로 변환하는 서비스에서 음저협이 관리하는 음악저작물의 사용을 허용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저작권 보호가 조화를 이룬 국내 최초의 AI 음악 저작권 사용계약 모델이라고 해요.

라라노트는 오는 7월 말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유튜브 URL이나 MP3 파일을 입력하면 AI가 음원을 분석해 피아노, 멜로디 등 다양한 파트의 악보를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이 서비스는 음저협이 관리하는 음악저작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OGQ는 MBC 등으로부터 음악 IP 플랫폼 '블렌딩'을 공식 인수한 후, 음악 AI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OGQ 블렌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라라노트’ 저작권 사용계약 체결 관련 이미지1

이번 계약은 AI 기반의 음악 서비스와 음악저작권 보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라라노트'를 통해 음악을 더 쉽게 악보로 변환할 수 있게 되면, 공연이나 음악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음악저작물의 저작권을 보호하면서도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이번 계약은 음악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악 AI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음악 창작물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라노트'를 통해 음악을 더 쉽게 악보로 변환할 수 있게 되면, 공연이나 음악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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