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7 03:10

대통령실 “이진숙-강선우, 스스로 거취 선택해야”

대통령실 “이진숙-강선우, 스스로 거취 선택해야”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은 뚜렷합니다. 두 후보자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책임은 후보자들이 직접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결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여권 관계자들은 청문회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겠지만, 둘 중 한 명은 사퇴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여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가 사퇴하게 된다면 현역 의원 중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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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관계자는 갑질 의혹에 대한 국민적인 반감이 크다며, 강 후보자의 행동을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배출과 비데 수리를 지시하는 등의 논란에 이어 임금 체불 등 추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여권의 관심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이진숙 후보자의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론은 청문회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이며, 두 후보자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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