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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국밥 대장균 초과 검출에 사과 “끝까지 책임”
이연복, 국밥 대장균 초과 검출에 사과 “끝까지 책임”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즉석조리식품이 대장균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판매된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하고 판매 및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연복은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구매처를 통한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권과 소비자 권리를 존중하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연복 셰프 브랜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식품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더욱 신경 써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소비에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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