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6 19:30

고개 숙인 李대통령, 참사 유족들에게 “책임 다하지 못해 사죄”

고개 숙인 李대통령, 참사 유족들에게 “책임 다하지 못해 사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무안 여객기 참사 등 다양한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부재로 인해 국민들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사죄의 말씀으로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리도 없고 유가족들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겠지만, 다시는 정부의 부재로 국민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 사과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받을 때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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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이러한 사과와 회의를 통해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회와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국회와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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