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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8:20

서용주 “강선우-이진숙, ‘국민주권 정부’에 안 맞아” [정치를 부탁해]

서용주 “강선우-이진숙, ‘국민주권 정부’에 안 맞아” [정치를 부탁해]

서용주가 최근에 강선우-이진숙 커플이 '국민주권 정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동아일보의 정치 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용주는 이들 커플이 국민주권 정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집사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IMS모빌리티와 관련하여 "이 기업 자체가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가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한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인물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 시절의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떠올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이 만든 조직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으로부터 800억 원을 받아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모 씨의 IMS모빌리티는 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박상수 전 대변인은 지적했습니다.

서용주 “강선우-이진숙, ‘국민주권 정부’에 안 맞아” [정치를 부탁해] 관련 이미지1

이번 서용주의 발언을 통해 국민들은 다시 한 번 국회와 정부 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은 이번 사안을 통해 국민주권 정부의 핵심 가치와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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