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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이고, 머리 만지고… 청문회서 진땀 뺀 이진숙[청계천 옆 사진관]
고개숙이고, 머리 만지고… 청문회서 진땀 뺀 이진숙[청계천 옆 사진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진땀을 흘리며 의혹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 동안 굳은 표정을 유지하며 여야의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가방을 든 채 청문회장에 입장한 후, 국민의힘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 조기 유학비 관련 자료 제출 미비 등을 지적하며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녀 건강보험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사과 의사를 물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실수가 있었던 점을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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