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6 16:30

자본확충안 제출한 롯데손보, 구체 조치 빠져 ‘미흡’ 논란

자본확충안 제출한 롯데손보, 구체 조치 빠져 ‘미흡’ 논란

롯데손해보험이 자본 건전성 미달로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 기로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에 자본확충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구체적인 조치가 빠져 있어서 '미흡'한 측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에 대한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5월 말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받았는데, 종합등급은 3등급(보통), 자본적정성 잠정등급은 4등급(취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에 전달된 결과가 정례회의에서 확정되면 롯데손해보험은 경영개선권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적기시정조치를 위해 유상증자 계획 등 구체적인 자본 확충 방안을 제시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롯데손해보험이 구체적인 유상증자 계획 등을 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 내에서 관련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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