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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경남도·환경재단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교육
KTL, 경남도·환경재단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교육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남도와 환경재단과 함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 교육은 도내 유럽연합(EU)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교육은 2025년까지 EU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은 경남도와 환경재단이 주관하고 KTL이 운영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 교육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은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환경규제 준수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KTL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배출에 대한 책임을 인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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