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보좌진협의 역대 회장단이 강선우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좌진협은 "강 전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협하는 사고를 일으킨 책임이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7월 1일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사망사고를 냈습니다.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으며, 사고 당시 강 전 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정상의 2배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보좌진협은 "이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는 사고로, 강 전 의원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우 전 의원은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보좌진협은 강 전 의원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론은 앞으로의 수사 결과와 법적 절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