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8 01:45

판소리 금상 오지은씨-거문고 김혁수씨

판소리 금상 오지은씨-거문고 김혁수씨

한국 전통 예술인 판소리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오지은 씨가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7일에 막을 내린 제41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오지은 씨는 판소리 부문 일반부에서 만점을 받아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회가 시작된 1985년 이후 처음으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만점을 받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에 오지은 씨는 "잘할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한 결과라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오지은 씨는 본선에서 적벽가 중 '적벽강 불 지르는 대목'과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 대목'을 선보였는데, 이로 인해 "타고난 소리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판소리를 접하고 국악을 배우기 시작한 오 씨는 앞으로 국악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번 동아국악콩쿠르는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에서 7일부터 개최되었으며, 일반부 6명, 학생부 6명, 종합부 1명의 금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39명이 수상했다고 합니다.

판소리 금상 오지은씨-거문고 김혁수씨 관련 이미지1

한국 전통 예술인 판소리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오지은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아국악콩쿠르를 통해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판소리를 통해 전하는 감동과 열정, 이 모든 것이 오지은 씨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이어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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