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비대위원장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경파'로 분류되던 박단 전 비대위원장은 대표들의 비판에 힘들어해 24일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한성존 대표를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찬성 96단위, 반대 30단위로 한 대의원장의 선출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의료계 내부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인선을 통해 사직 전공의 대표들 간의 대화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의료계의 발전과 사회에 봉사하는 역할을 더욱 확고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변화와 협력을 통해 의료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