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FIBA 월드컵에서 헝가리에 대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팀은 A조 3차전에서 36점 차로 패배했는데요.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 이스라엘에 이어 헝가리에도 패배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16강전에서는 B조 1위인 캐나다와 맞붙게 될 예정이죠. 한국은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16개국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를 거쳐 16강전을 진행합니다. 패배한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는데, 한국은 이를 통해 경기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