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한국이 범죄 대응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며 치안 협력을 강화하는 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주(駐)칠레대사관은 산티아고 행정경찰학교와 발파라이소 국회의사당에서 이번 세미나를 주관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범죄 예방 및 대응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칠레의 경찰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주칠레대사 박재홍 대사와 한국경찰청 등이 참가했습니다. 양국은 범죄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전략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이번 세미나는 두 나라 간의 협력을 강조하는 의미가 큽니다. 칠레와 한국은 범죄와 안전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두 나라 간의 우호적인 외교적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