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22:10

시간당 50㎜ 폭우에… 뉴욕이 잠겼다

시간당 50㎜ 폭우에… 뉴욕이 잠겼다

미국 뉴욕을 강타한 강우로 인해 도로와 지하철이 침수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기상청(NWS)은 뉴욕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고, 시간당 5㎝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 기록인 시간당 7.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강우량이었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뉴욕 곳곳에서는 정전과 침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리치먼드 힐 지역에서는 1000여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뉴욕시 비상국리국(NYCEM)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는데,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통근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하고, 메트로노스는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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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인해 뉴욕시당국은 시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뉴욕 5개 자치구에 걸쳐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큰 비상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해외에서도 뉴욕의 이번 폭우 피해 소식이 크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뉴욕의 이번 폭우 피해 소식이 크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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