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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국정기획위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교육 경감 어려워"
교총, 국정기획위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교육 경감 어려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국정기획회의에서 서울대 10개를 만드는 계획에 대해 사교육 경감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교원단체는 이러한 계획이 사교육 산업의 확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총 등 교원단체들은 사교육 경감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사교육 산업의 확대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보다 사교육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학생들 간의 교육 격차가 더 커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총과 전교조, 교사노조는 사교육 경감을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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