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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키트 제작비 5천만원 후원
GH,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키트 제작비 5천만원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키트 제작비 5천만원을 후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GH는 재난 발생 시 빠른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이에 GH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응급구호 물품과 비상식량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GH의 이번 봉사활동에는 약 3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직접 구호물품 키트를 포장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대비 구호키트 약 700세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긴급한 상황에서 물자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GH의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세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GH의 모습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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