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9:30

이재영 “구주류, 찐윤, 언더친윤? 쇠락하는 집단은 이름이 많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이재영 “구주류, 찐윤, 언더친윤? 쇠락하는 집단은 이름이 많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이재영 의원이 국민의힘 내에서 혁신위 활동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혁신안이 안철수 의원의 제안보다 더 약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수용이 부족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혁신위를 사퇴한 안철수 의원으로부터 혁신이 오염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영 의원은 '주류 세력'이 혁신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언더친윤'과 관련된 단어가 많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어들이 어떤 집단이 쇠락할 때 등장한다고 언급하며, 현역의 인적 쇄신이 없다면 국민들의 지지가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가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영 “구주류, 찐윤, 언더친윤? 쇠락하는 집단은 이름이 많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관련 이미지1

앞서 안철수 의원은 혁신위원장으로서 이 전 의원과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합류를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수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상황을 통해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혼란이 엿보입니다. 이러한 내부 갈등이 당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재영 의원은 혁신안의 수용과 현역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당 내부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일지, 앞으로 국민의힘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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