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가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과의 간담회에서 보좌진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민보협은 보좌진들의 인권과 처우에 대한 부족한 관심과 실망감을 김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 직무대행은 관련 방안 구축에 대한 화답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민보협은 보좌진들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갑질 논란 이후 보좌진들의 상실감과 문제의식을 김 대표에게 솔직하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보좌진들의 인권과 권익 문제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보좌진의 실질적 처우개선 방안 마련과 관철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민보협은 보좌진들의 인권과 권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민보협과 김 대표 직무대행 간의 이번 간담회가 보좌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