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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임직원 따뜻한 기부… 장애아동 치료비 5천만원 후원
국민연금 임직원 따뜻한 기부… 장애아동 치료비 5천만원 후원
국민연금공단이 따뜻한 기부로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돕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재활치료비 5292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1인 1나눔 기금'에서 나왔다고 해요.
이번 후원금은 한국장애인부모회를 통해 추천받은 장애아동 21명에게 1년 동안 매월 1인당 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12년부터 오늘까지 총 222명의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5억 4000만원의 재활치료비를 후원했다고 하니, 그동안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기부금은 재활보조기구 구매, 물리치료, 재활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이번 훈훈한 기부 행사는 장애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손을 내밀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심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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