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국회의원이 청주를 찾았습니다. 정 국회의원은 15일, 오송참사에 대한 국정조사가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당 대표가 된다면 즉시 청주 오송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송참사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국회의원은 오송참사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정부가 빠른 시일 내에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청래 국회의원의 발언을 통해 오송참사 피해자들과 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와 국정조사 실시로 피해자들에 대한 정의가 성취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와 국민들의 손길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