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7시18분, 전북 장수군 천천면 천천교 인근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고 한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었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사고 현장에서의 상황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씨가 물에 빠진 사건은 물놀이를 즐기는 20대들 사이에서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물놀이는 여름철 굉장히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이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잃어버리면 큰 위험이 따를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다.
물놀이를 즐길 때에는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물놀이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