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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전문기관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 준비…8월 중 임원 8명 공개 모집
투자유치 전문기관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 준비…8월 중 임원 8명 공개 모집
서울시가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새로운 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할 재단은 임원 8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8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합니다. 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됩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더 많은 외국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재단은 서울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유망 기업의 해외 자본 유치, 글로벌 기업의 서울 유치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각 직위별 경력 요건을 충족하고 조직 운영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외국 국적자도 해당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재단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경제 발전을 위한 이러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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