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4:30

손남일 도의원 “기업도시 진입도로, 지방도 승격 검토해야”

손남일 도의원 “기업도시 진입도로, 지방도 승격 검토해야”

손남일 전남도의원이 기업도시 진입도로의 관리 주체 불일치와 유지 상태 문제를 지적하며 전라남도가 지방도 승격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업도시 조성과 함께 국도 2호선이 분리되면서 영산호 구간의 관리 주체가 혼란스러워졌다는 것이 그의 주요 지적 포인트였습니다. 구간별로 관리 주체가 다르다는 점으로 인해 행정 비효율과 관리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 의원은 특히 영암군으로 이관된 구간이 재포장에만 그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국도 2호선 영산호 구간을 지방도로 승격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지방도 승격을 통해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 의원은 이번 발언을 통해 전라남도의 교통 인프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유치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제안이 실현된다면 전남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교통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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