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4:10

펀드매니저도 당한다… 리딩방 사기 피해 ‘1조원’ 육박

펀드매니저도 당한다… 리딩방 사기 피해 ‘1조원’ 육박

인터넷 금융투자(금투) 사기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 반 동안의 피해액이 1조원에 육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상반기 4030억원, 하반기 374억원, 올해 상반기 2809억원으로 총 991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청과 금융투자업계가 밝혔습니다.

이러한 금투 사기는 사기단이 자산운용사나 금융사를 사칭하여 SNS나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투자금을 받고 잠적하는 사기 수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일컫는 말로는 일반적으로 '리딩방 사기'라고 불리우며, 피해자들은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투자금을 제공했다가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러한 금융사기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러한 금융사기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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