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본격 분양

HMG그룹과 제일건설이 협력하여 진행 중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분양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분양은 전체 62만㎡ 부지에 총 394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의 첫 번째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이미 토지 보상이 100% 완료된 상태이며, 주변 교통 여건도 소요시간 면에서 우수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본보기집은 청주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15~20분 소요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1·2·3 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만나는 교차로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수변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동쪽 일부 구간은 초등학교 부지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남쪽에는 상업시설이 입지할 예정인 블록이 있다. 이러한 주변 시설과의 조화로운 조성이 예상되는 이 단지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본보기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 입장 대기 줄이 건물 외부까지 이어지는 정도였다고 전했다. 중년 가족부터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이 몰렸다. 내부에서는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분양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모델하우스를 통해 주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분양 행사를 통해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