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세계 최대 비만 치료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100% 출자를 통해 미국에 365mc USA 법인을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주에 365mc LA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력할 치료는 365mc의 핵심 기술인 지방 추출 시술 ‘람스(LAMS)’로, 국소 마취 후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 지점은 오는 9월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만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비만 치료에 대한 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365mc는 이번 미국 진출을 통해 현지에서 람스 기반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이에 365mc LA점의 대표 원장은 캘리포니아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닥터 앤지 트리아스 산체스(Dr.
Angie Trias Sanchez)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지방 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의료 노하우가 현지에서도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진료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뱃살을 한국이 빼낸다는 365mc의 이야기가 미국에서도 전시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람스 기술을 통해 미국의 비만 인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지점의 오픈을 통해 365mc가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