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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매대학, 제3회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콘테스트’ 진행
중국전매대학, 제3회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콘테스트’ 진행
중국전매대학이 최근 제3회 ‘글로벌 청년 이중언어 사회자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나의 중국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5개국에서 600명 이상의 청년이 28개 언어로 참가했습니다. 이는 국제적인 시각과 언어 감수성, 문화 간 공감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전매대학이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외국언어문화학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중언어 방송 인재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중국어를 필수 언어로 선택하고, 추가로 하나 또는 두 개의 언어를 더해 자기소개 영상과 '나의 중국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유수 대학과 미디어 업계 전문가, 외국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자들 중에는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8명, 최우수 부문상 23명, 우수상 61명, 해외유망상 11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9개 기관에는 우수 조직상이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인 참가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국제적인 이중언어 능력과 문화 교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많은 국제 교류 행사가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 간의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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