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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공간 20만 면 추가 확보
인천시,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공간 20만 면 추가 확보
인천시가 2030년까지 원도심 지역에 20만 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학교, 종교시설, 마트 등의 공유 주차공간을 늘리고, 새로운 주차장을 조성하여 2만5700면의 주차면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체증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인천시는 시내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6개의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며, 추가적으로 38대의 버스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노선이 개통되어 검단신도시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노선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에 전동차를 추가 투입하여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이 편리해지고 교육과 업무 활동에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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