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0:10

바이든 “자동펜 사용, 전부 내가 결정”…트럼프 주장에 ‘반박’

바이든 “자동펜 사용, 전부 내가 결정”…트럼프 주장에 ‘반박’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동펜을 사용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자동펜을 사용한 결정은 모두 제가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이어졌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동펜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서명해야 할 문서가 많아 자동펜을 사용한 것은 실용적인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자동펜 사용이 특정 법안 승인과 관련해 논란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 충돌하는 법안이 무효화되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자동펜 사용, 전부 내가 결정”…트럼프 주장에 ‘반박’ 관련 이미지2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자동펜 사용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한 논란은 외교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바이든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입장차이는 미국 정치의 한 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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