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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올스타전 NL 1번 타자로 출격…저지는 AL 3번 배치
오타니, MLB 올스타전 NL 1번 타자로 출격…저지는 AL 3번 배치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가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혀졌어요. 한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아메리칸리그(AL)의 3번 타자로 출전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데, 1999년 이후 25년 만에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대회랍니다.
오타니는 최근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NL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AL 1위인 저지와 함께 선발 출전이 확정되었어요. NL의 2번 타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맡게 되었답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애틀란타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특별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에요.
NL팀의 라인업은 오타니와 아쿠냐를 이어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루수)부터 프레디 프리먼(다저스·1루수),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3루수)까지 이어지며, 윌 스미스(다저스·포수),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우익수)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야구 팬들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오타니와 저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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