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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05:40

‘30초만에 1억원 넘게 털려’…美서 한정판 포켓몬 카드 도난

‘30초만에 1억원 넘게 털려’…美서 한정판 포켓몬 카드 도난

미국에서 한정판 포켓몬 카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새벽 2시30분쯤,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포드에 위치한 '1st Edition Collectibles' 매장에서 최대 11만3000달러(약 1억5600만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희귀 카드와 한정판 빈티지 카드 박스가 훔쳐졌습니다. 도난 당한 카드에는 평점 8.5를 받은 섀도리스 리자몽 초판과 7.5를 받은 섀도리스 거북왕 초판을 비롯해 총 6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도난범은 가게에 침입한 뒤 30초 만에 도난품을 가방에 담아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해당 카드들이 거래되는 온라인 시장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난 당한 한정판 포켓몬 카드들은 매우 희귀하고 가치가 높아서 수많은 컬렉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난 사건 이후 가게 주인은 도난 장면과 도난 당한 물품들을 SNS에 공개하며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포켓몬 카드 컬렉터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안 강화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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