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전세계 160곳 북투어… 그 뒤엔 ‘북 프로모터’ 아내

한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호연과 그의 아내 김미쇼가 세계 각지에서 북투어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호연 작가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1·2'와 '나의 돈키호테'로 180만 부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로, 최근에는 강연 초청과 북토크 요청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의 아내인 김미쇼는 워터폴스토리 대표로서 남편을 도와 160회가 넘는 북토크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강원도 정선군 나전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김 작가의 인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학생들은 그를 환영하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 작가의 아내인 김미쇼도 그의 곁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호연 작가는 무명 시절에도 끈기와 열정으로 활동해왔으며, 이제는 세계 각지에서 그의 작품과 이야기를 전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북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그의 아내인 김미쇼도 그를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작가와 그의 아내가 함께하는 이야기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문학과 예술의 힘을 실감케 한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과 성공 이야기를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