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3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발생한 피격 사건 1주년을 맞아 공식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저격범의 총탄이 불과 0.25인치까지 다가왔지만 신의 섭리와 은혜로 제 생명을 구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미국의 위대함을 재건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7월 13일의 사건으로부터 1주년을 맞아 미국이 악과 파괴의 세력을 이겨낼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돕고 피난을 도와준 시민과 응급구조대원들을 '영웅'으로 칭송했습니다. 특히, 총격 당시 희생한 소방관인 코리 콤페라토레를 참전용사로 기억하며 그의 희생을 회고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재건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국제적 입장과 안보를 강화하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미래를 위한 결의를 다시 한번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