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행복米밥차'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올해까지 30회를 예정하며 이미 20회를 운영했습니다. '행복米밥차'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학생, 근로자, 운동선수, 요양시설 등 다양한 사람들과 시설을 방문하여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리고(전북 익산), 신일여고(대전), 신성여고(제주), 도계초(강원 삼척) 등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6회 운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밥과 김, 계란, 햄을 넣은 밥샌드, 식혜 등을 제공했는데, 이를 통해 아침밥이 성장기 건강과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행복米밥차'는 학교 등굣길 뿐만 아니라 출근길, 스포츠 현장, 행사장 등 어디에서나 활동하며 각 행사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주식을 위한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米밥차'의 노력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