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20:20

李대통령, 수습 사무관들에 “돈은 마귀…업자 만나지 마라”

李대통령, 수습 사무관들에 “돈은 마귀…업자 만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이 예비 공무원 강연에서 돈에 대한 경고를 쏟아냈습니다. "돈은 마귀라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한다"며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70기 5급 신임 관리자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미지1

이 대통령은 강연 중 "나는 부패한 사람으로 온갖 음해를 당해서 이미지가 '저 사람 뭐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정말 치열하게 제 삶을 관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수습 사무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대통령의 열정과 의지가 묻어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일선 공무원이 스스로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선의를 가지고 하는 일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책임을 묻지 않는 제도, 공직 풍토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마귀'라는 표현을 6차례나 사용하며 "업자 만나지 마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선거

李대통령, 수습 사무관들에 “돈은 마귀…업자 만나지 마라” 관련 이미지1

이재명 대통령의 강연은 예비 공직자들에게 청렴과 공직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의미가 큽니다. 돈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합리적이고 선의를 가진 행동을 통해 공직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정치인으로서의 자세와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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