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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최상의 멤버’ 가동… 홍명보 감독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 한일전, ‘최상의 멤버’ 가동… 홍명보 감독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일본과의 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더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길 당부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전으로, 한국이 이기면 6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상대는 '숙적'으로 알려진 일본이기에 승리가 더욱 중요한 시합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이번 대결을 통해 2021년 일본 요코하마 원정 평가전과 2022년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일본에게 패배한 기억을 덮어버리고자 합니다.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느끼며 경기에 임하라고 당부하며, 최상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실력을 입증하고, 팬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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