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7:20

미남배우 한지일 안타까운 근황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

미남배우 한지일 안타까운 근황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

한지일 배우가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한 한지일은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이라며 갑작스럽게 우울증 증세가 나타난 것을 털어놨다.

한지일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갑자기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핸드폰까지 꺼둔 채 약속들을 모두 취소하고 집에만 있었던 그는 하루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태에서 지인의 위로를 받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어제 오후에 찾아온 지인 덕분에 웃음 지었던 한지일은 걱정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티셔츠 차림으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옅은 미소를 지은 한지일의 모습이 담겼다. 수척해 보이지만 미소를 지으며 힘을 내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남배우 한지일 안타까운 근황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 관련 이미지1

한지일은 197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고 1973년 영화 '바람아 구름아'로 데뷔한 바 있다. 그의 우울증 극복을 응원하며, 문화계에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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