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부임한 공무원들을 만나 "성실함으로 승부를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 대통령은 지난 41일간의 국정 운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주가 상승'을 꼽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공무원들에게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게 일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이 대통령은 새로 부임한 공무원들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