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4:40

봉화 이주 베트남 여성, '인구의 날' 표창 받아

봉화 이주 베트남 여성, '인구의 날' 표창 받아

경북 봉화군에서는 최근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인 도 옥 루이엔(47)씨가 '인구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주민 중심의 공동체 사업에 기여한 덕분에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해요.

도 옥 루이엔 씨는 봉화군에서 이주여성 자립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이주여성들의 사회적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노력이 봉화군의 주목을 받아 '인구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봉화 이주 베트남 여성, '인구의 날' 표창 받아 관련 이미지1

이주여성 자립지원센터는 이주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 옥 루이엔 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주여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봉화군의 노력은 지역사회의 다양성 증진과 사회통합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도 옥 루이엔 씨의 훌륭한 봉사정신이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것은 그녀의 노고가 크게 인정받은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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