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지금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먹는 것부터 바꿔보세요”
“지금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먹는 것부터 바꿔보세요”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가진 당신, 어떤 음식을 먹고 계신가요? 한국의 대표적인 사찰음식명장인 선재 스님은 "먹는 것부터 바꿔보세요"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음식을 먹을 때 공양(供養)이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이 변화한다고 말합니다.
선재 스님은 음식문화센터에서 김치를 주제로 대중 특강을 진행하며 '좋은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식사는 그냥 밥을 먹는 행위에 불과하지만, 공양은 나눔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음식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자연의 나눔이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라고 말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면 서로 행복해진다고 강조합니다.
선재 스님은 "지금 힘들다면 먹는 것을 바꿔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며, 음식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서로 나누며 행복을 찾아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