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4:00

이른 무더위에 냉감소재 ‘불티’…침구류·의류 판매량 급증

이른 무더위에 냉감소재 ‘불티’…침구류·의류 판매량 급증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냉감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쉬, 인조섬유, 린넨 등의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와 의류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냉감 침구류의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짧은 장마 후 무더위와 열대야가 빨리 찾아와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에 SK스토아는 수요 증가에 맞춰 여름 침구 브랜드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빔의 '와플 메쉬 소파패드'가 단독으로 론칭되었고, '루나앤슬립 냉감패드+밴딩형 베개 커버 세트'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냉감 소재를 활용하여 체감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형지패션은 '쿨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여름 의류의 소재와 스타일을 개발하며 냉감 의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무더위에 냉감소재 ‘불티’…침구류·의류 판매량 급증 관련 이미지1

이른 무더위에 냉감소재 ‘불티’…침구류·의류 판매량 급증 관련 이미지2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003건 / 158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