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근로자 중심의 '세이프-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작업 중지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포인트를 받아 보상받는 시스템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며, 우수한 누적 포인트를 가진 근로자와 시공사에는 반기별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과 안전용품이 제공된다.
이번 LH의 세이프-포인트 제도는 현장 근로자들이 간편하게 안전 사고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안전모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는 포인트가 적립되어 안전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LH는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외교 분야에서도 안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안전 문화 정착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될 수 있다. LH의 노력이 안전한 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된다.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LH의 노력을 응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