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0:00

한화 전반기 1위 이끈 문현빈 “선두 지켜서 한국시리즈까지 간다”

한화 전반기 1위 이끈 문현빈 “선두 지켜서 한국시리즈까지 간다”

한화 이글스의 선수 문현빈이 올해 전반기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화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85경기 동안 문현빈은 타율 0.324, 9홈런, 46타점, 15도루, 41득점, OPS 0.848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규정 타석을 소화한 타자 중에서는 팀 내 타율 1위, 홈런 3위를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문현빈은 이번 시즌을 통해 데뷔 첫 3할 타율에 도전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즐기고 있다. 그는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이끌었고, 5월에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후 역전 솔로 홈런을 때리며 26년 만에 10연승을 이끌었다. 또한,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문현빈은 "전반기에 정말 꿈 같은 일들이 계속 벌어졌다"며 한화 이글스의 선두를 이끌며 한국시리즈까지 갈 것을 다짐했다. 그의 활약은 리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의 성과는 문현빈의 뛰어난 활약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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