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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비…강원영동 천둥·번개 동반 ‘물폭탄’
전국 대부분 지역 비…강원영동 천둥·번개 동반 ‘물폭탄’
지역별로 다양한 기상 현상이 예보되는 14일 월요일!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며, 특히 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강한 비를 동반한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하나,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10~50㎜, 서해5도가 5~20㎜, 강원 영동 중·북부는 30~80㎜(많은 곳에서 120㎜ 이상), 강원 영동 남부 및 서부는 10~50㎜,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은 10~50㎜, 광주, 전남, 전북은 10~50㎜, 울릉도, 독도는 50~100㎜(많은 곳에서 150㎜ 이상),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은 20~60㎜, 제주도는 5~20㎜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은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호우특보가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교육을 위해 안전에 주의하며 기상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지역별로 예상 강수량을 확인하고, 비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겣습니다. 교육기관 및 학생들도 안전에 주의하여 학교 생활을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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