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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등 경북 3곳 호우주의보 해제…포항·경주에 호우경보 유지
김천 등 경북 3곳 호우주의보 해제…포항·경주에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이 경북 지역의 호우주의보 조치를 조정했습니다. 김천, 상주, 문경 지역의 호우주의보는 14일 오전 1시를 기해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의 호우 우려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포항과 경주 지역은 여전히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천, 상주, 문경 지역에서 내렸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것은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안심감을 주는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강우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는 여전히 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강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 발령이 있을 경우 지역 주민들에 즉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건에 대응하고 있으니, 지침에 따라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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