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젊은 공격수 정다빈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동점 골을 터트린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경기에서 정다빈은 한국 여자축구의 세대교체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미지1
정다빈은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에 대해 "아직 언니들에게 배울 게 많아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자세가 그녀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다빈의 활약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밝게 보는 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특히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이러한 신인의 등장은 한국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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